소외이웃 외로움까지 잘라주는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 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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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 외로움까지 잘라주는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 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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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이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봉사단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이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봉사단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요양원, 재활센터, 경로당 등을 찾아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는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 봉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봉사대원 7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원시 미용사회 연합 봉사단'은 수원시 각 구의 지부별로 활동 중인 미용사회 봉사단이 하나로 모여 새롭게 출범한 것이다. 대한미용사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지부 회원 70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매달 하루를 지정해 수원시 소재 사회복지관, 요양병원, 재활센터 등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머리카락을 손질해주는 재능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봉사대원들이 봉사 도중 나눴던 짧지만 따뜻했던 대화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봉사대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생문화발전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됐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허나영 봉사자는 "봉사활동을 가는 길은 늘 설렌다"면서 "처음엔 어색해 하시는 어르신들도 이내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힘을 얻어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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