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오늘부터 물놀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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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오늘부터 물놀이 시작이다!”

수원시 물놀이 공원, 2일부터 물놀이 시설 가동 시작


2일부터 수원시 물놀이 공원과 공원 바닥분수가 이른바 '동네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장안구에 소재한 놀이터 일부에서 물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한 것. 장안구는 물놀이 공원, 수원시 일부 공원에 있는 일부 바닥분수는 6월 중순 이후 이미 가동을 시작했다. 2일부터 시작한 물놀이 시설은 8월까지 운영한다.

"무더위, 폭염? 우리는 그런 거 몰라요!"

최근 한 낮 온도가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일찍부터 시작한 폭염에 이른바 '더위병(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한창 뛰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실내에만 있기란 어려운 일. '우리 집 근처 물놀이 시설'을 찾아보는 것이 무더운 날씨에 대처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광교호수공원을 찾았다. 어디 그늘에서 쉴 곳 없나 찾는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뛰어간 곳은 바로 바닥분수였다. 쉴 새 없이 바닥에서 춤추는 바닥분수는 어린 아이들부터 청소년까지 온 몸을 적시고 뛰어놀고 있었다. "여름 내내 물놀이하고 싶다"는 아이들은 이제 물놀이 할 수 있는 곳만 골라서 다닐 태세다.

 

광교호수공원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광교호수공원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우리 동네 근처 물놀이 시설을 알아보세요!

수원에서 물놀이 시설을 가동한 곳은 공원 내 놀이터와 바닥분수, 물놀이장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는 물놀이터도 있다. 아이들과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집 근처에서 물놀이 시설을 가동한 곳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면 좋겠다.

권선동의 경우 권선청정공원과 마중공원이 대표 물놀이 시설이다. 평소에는 일반 놀이터였다가 여름이 되면 물이 나오는 작은 워터파크다. 또 권선 2동 경기평생교육학습관과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앞에 있는 공원에도 바닥분수가 있다. 특히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바닥분수 높이가 꽤 높아 청소년들도 좋아하는 곳이다.

지혜샘어린이도서관 뒤편에 있는 원천리천 다리를 건너면 신동수변공원도 작고 귀여운 바닥분수가 있다. 인근이 카페거리로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함께 맛집도 탐방할 수 있다. 또 수원시청 앞 수원 올림픽공원은 물놀이장을 운영해 기존 물놀이시설과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에어바운스로 놀이터를 만들어 미끄럼틀과 작은 수영장이 함께 운영되며 탈의실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권선중앙공원 물놀이터 모습

권선중앙공원 물놀이터 모습

 

그 외 물놀이 시설 및 바닥분수 장소 및 일정은 수원시청 블로그 '도란도란 수원 e야기(https://blog.naver.com/suwonloves/221566365672)'에 소개되어 있다. 거의 모든 시설은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한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작년부터는 각 시설마다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안심하며 이용할 수도 있다.

자, 이제 가방에 돗자리와 수건을 넣고 아이들과 손잡고 '우리 동네 워터파크'를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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